행사안내
국토부, 30일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 팡파르
icon 관리자
icon 2017-08-28 16:29:54  |   icon 조회: 1757
첨부파일 : -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의 길라잡이, 공간정보"라는 주제로 전시관, 컨퍼런스, 경진대회, 비즈니스 미팅 및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업체뿐만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해 공간정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체험하고, 더 나아가 취업과 창업까지 연결해 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체험존에서는 미로체험, 스마트 샌드 크래프트, 크로마키 포토존, 2018 평창 올림픽 VR체험, 스포츠 여가 콘텐츠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간정보 융복합 및 기반기술 전시관은 58개 업체 및 기관 160여개 부스가 설치 되었으며, 측량 등 공간정보 기반기술은 물론 3D, 가상 및 증강현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융복합 최신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3D 맵핑 및 가상현실(VR), 초연결사회, 빅데이터 분야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강연자로 대거 참여하는 컨퍼런스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2017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공간정보를 활용한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향후 상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 개발환경 등을 계속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경진대회)> 및 <스마트 아동 안전지도 공모전>도 행사기간 중 열린다.

한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공간정보가 청년들에게는 ‘희망’을, 국민들께는 ‘행복’을 더해주는 ‘따뜻하고 친근한 인프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힐 예정이다.
2017-08-28 16:29:54
61.101.21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