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

한국CM협회는 오는 25일 15시부터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로에너지건축 시장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건축부문 신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2025년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를 목표로 관련 정부정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제로에너지건축 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우리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첨단 건축으로서 전면 의무화된다면 연간 10조원의 추가 투자와 10만명의 고용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육인수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사무관이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 추진방안’, 최철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이사가 ‘제로에너지건축 시장 대응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017-05-17 1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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