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

국토교통부는 ‘2016년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설현장 교육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오는 26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11월초까지 지역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공무원 등이다.
교육은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관계자,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주 지진 발생과 관련해 지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가시설물(비계, 동바리) 안전, 수입 불량 철강재 사용근절 방안 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교육이 진행된다.

2016-10-24 1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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