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서울시, ‘서울기능경기대회’ 6일부터 개최
icon 관리자
icon 2016-04-05 12:37:36  |   icon 조회: 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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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는 9월, 15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서울대표로 참여할 기능인 선발을 위한 ‘제51회 서울기능경기대회’를 6일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서울기능경기대회는 6일 오전 9시 서울공고에서 CNCㆍ선반경기를 시작으로 자동차정비, 용접, 공업전자기기, 석공예, 제과제빵 등 6개 분과 48개 직종에서 737명의 기능인들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장소는 서울공고, 경기기계공고, 용산공고, 한양공고, 선린인터넷고,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지역본부, 서울남부지사) 등 총 7곳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 및 우수상 수상자 등 200여명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해당직종 기능사 자격증과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서울대표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을 발굴해 기술전문가가 우대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서울산업발전과 기능인력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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