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국토부, ‘개방 건축물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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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5-02-26 15:20:04  |   icon 조회: 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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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축관련 신산업 창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국토교통부는 ‘개방 건축물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27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공공데이터 민간개방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건축데이터의 개방에 대한 지금까지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건축물정보 민간이용 활성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및 서비스 등을 논의하게 된다.

제1세션은 그간 건축데이터 민간개방의 성과 및 활용방안, 실제 건축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의 사례발표와 국토부가 추진하는 개방 건축물정보 신산업 활성화 방안 및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제2세션은 토론에 참여하는 관계 전문가들이 ‘개방 건축물정보 활성화 방안’에 관해 실질적인 토론과 민간 참여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은 “올해에는 개방된 2억8,000만건의 건축물정보가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활성화사업 및 Open API를 개발·보급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킬 것”이라며 “오는 2018년까지 융·복합 시스템을 구축해 건축 관련 정보를 건축물단위로 개방함으로써 건축물관련 융·복합 정보가 창조 경제에 핵심적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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