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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련, 건설기능경기대회 오는 26일 ‘팡파르~’
icon 관리자
icon 2014-09-18 15:22:23  |   icon 조회: 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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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281명의 건설기능인들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겨룬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6일 충북 음성군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 281명의 건설 기능인들이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14개 직종별 대회 참여자는 거푸집 20명, 건축목공 20명, 미장 16명, 조적 16명, 철근 14명, 타일 25명, 건축배관 27명, 전기용접 29명, 도장 22명, 측량 21명, 조경 20명, 전산응용 토목제도 20명, 실내건축제도 10명, 방수 21명 등이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면제, 해외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내용은 ▲1위(각 종목별 1人 이내) 상금 200만원 및 국토교통부장관상 ▲2위(각 종목별 2人 이내) 상금 100만원 및 회장상 ▲3위(각 종목별 3人 이내) 상금 70만원 및 회장상 등 84명이 받는다.

한편, 건설기능경기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2014-09-18 1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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