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폴리스 몰’ 그랜드오픈 페스티벌 개최

가정의 달 5월 맞아 4일부터 보름간 진행...푸짐한 경품과 볼거리 풍성

2013-05-02     이운주 기자

[오미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내 최초 도심 아웃도어 문화복합단지를 표방하는 ‘메세나폴리스 몰’이 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이다.

이 행사는 특히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될 그린 플러그드 콘서트 행사와 연계해 윤하, 박효신, 김조한 등 유명 가수들의 최고의 공연과 ‘메세나폴리스內 무지개 우산 찾아라’, ’Love Starp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메세나폴리스 몰 매장 내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스티커 4매를 모아온 고객 들 중 추첨을 통해 도요타 프리우스, 텝북, 여행상품권, 인터파크 공연장 연간 무료이용권 등 총 3,000여개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쇼핑몰 안에서 페스티벌 기간 내 ‘찾아가는 이동동물원’을 마련해 원숭이, 스컹크, 고슴도치, 비단구렁이 등 35종의 동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메세나폴리스 몰’은 617세대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51,086㎡의 세아그룹이 입주한 세아타워의 오피스 공간, 8,188㎡의 문화공간이 함께 있는 복합단지다.
특히 지하1층~지상2층 총 연면적 40,176㎡ 에 달하는 ‘메세나폴리스 몰’은 지난해 10월 소프트 오픈 이후 롯데시네마, 인터파크 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홈플러스, 유니클로, GAP 등 유명 패션 브랜드샵, 찰리스, TGIF, 스타벅스, 아티제 등 다양한 F&B매장들이 입점해 서북권 최고의 ‘브랜드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