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건축허가 면적, 전년比 11.1%↓
2013-04-30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건축허가 면적은 2,609만8천㎡(4만5,283동)이며 착공면적은 2,300만7천㎡(36,158동)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건축허가 면적은 11.1% 감소한 반면에 착공면적은 1.7%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의 허가 면적이 1,103만7천㎡로 5.7% 감소했다. 착공 면적은 949만6천㎡로 28.5% 증가했다.
반면, 지방의 허가, 착공 면적은 1,506만1천㎡, 1,351만1천㎡로 각각 14.7%, 11.4% 줄었다.
한편, 준공면적은 4.9% 감소한 2,737만7천㎡(3만7,655동)이고 수도권과 지방이 1,226만6천㎡, 1,511만1천㎡로 각각 2.4%, 6.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