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규 사장 “생존을 위한 진화는 한 기업의 혁신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
롯데건설, 베스트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상생·협력의 장 마련
2013-04-25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창규 롯데건설 사장은 25일 “시장과 기술이 급변하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진화는 한 기업의 혁신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 대안으로 박 사장은 “롯데건설과 협력사는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으로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래를 함께 공유하자”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25일 오전 10시 잠실 롯데호텔에서 박창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140개 우수 및 주요협력사, 우수안전사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베스트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원영건업 등 3개사가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되는 등 총 38개 우수협력사가 뽑혔다. 그리고 신신산업 등 4개사가 ‘우수안전 협력사’로 선정, 시상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협력사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