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소외계층 아동 보금자리 건립

2013-04-17     이유진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 임직원 40여명은 17일 전남 영광군에서 지역아동센터 건립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활동은 전남 영광군 대마면에 소재한 폐교인 대마서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영광군 인근 지역 그룹홈 아동들의 교육공간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주택보증에서 리모델링 비용을 후원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선규 사장은 “앞으로도 주택보증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문화 후원, 다문화 가정 후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보증은 설립 이후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자금지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