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부회장-남상호 청장, 사회공헌 MOU 체결

2013-04-17     박경택 기자

   
좌측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남상호)과 우측 정공화 포스코건설 부회장.(포스코건설 제공)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사진 좌측)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사진 우측)이 17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화재에 취약한 소외계층 약 5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배선을 수리하고, 기초소방시설 등을 설치해 화재를 사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이날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방재청의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더해져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전국의 소방서와 포스코건설의 상호 협력이 보다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