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첫 주말까지 1만6000여명 몰려

2013-04-08     박경택 기자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포스코건설은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약 1만6,000여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첫날인 지난 5일 약 4,000여명 방문한 것에 이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까지 총 1만6,000여명이 방문한 것.

박동준 분양소장은 “인접 행정기관 업무 종사자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방문이 이어졌으며, 청약 및 계약방법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특히, 부산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희소성 높은 입지에 대한 선호가 작용해 많은 고객이 방문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는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ㆍ2순위, 11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1일, 12일 청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