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효 도公 사장, 고객서비스에 ‘발빠른 행보’
공기업 최초 모바일오피스 본격가동
2013-04-08 박경택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4일 공공기관 최초로 스마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모바일오피스 보안적합성 인증을 획득해 모바일오피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PC로 처리되던 정보들을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도공 관계자는 “보안적합성 검증 완료로 고속도로 유지관리,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미납통행료 납부 등 국민들의 편의와 안전위험에 적극 대처하고,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바일 오피스 업무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