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고객불만 제로...“단 한 건의 하자라도 사전에 개선”
입주 25일 전에 마지막으로 입주 예정 세대 재점검…“건설업계 유일”
2013-04-05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단 한 건의 하자라도 사전에 개선해 고객만족을 충족시킨다.”
현대건설이 건설업계에선 유일하게 ‘입주자 불만족 점검’ 활동을 전개, 하자를 사전에 개선하는 등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주자 불만족 점검’은 입주 예정 아파트를 한번 더 점검하는 것으로, 본사 CS팀에서 추가로 입주 25일 전에 입주 예정 세대를 한번 더 점검해 고객 불만사항을 사전에 개선해 주고 있다.
현대건설은 통상 입주 1개월 전에 시행하는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인 ‘힐스테이트 데이’ 때 나온 입주자들의 지적사항을 반영해 하자를 사전에 개선해 주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CDS 점검’ 활동은 ‘고객불만 제로’를 지향하는 현대건설만의 특화된 서비스다.
지난해 백련산힐스테이트에 입주한 윤인선씨는 “현대건설이 입주자 사전점검 때 나온 지적사항뿐만 아니라 입주 25일을 남겨두고 아파트를 다시 한번 더 점검해 작은 하자까지도 개선해줌으로써 만족감이 아주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