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장관 “건설근로자 처우개선에 노력할 것
건설근로자 새벽인력시장 현장투어에서 밝혀
2013-04-03 이운주 기자
성남시 태평동 새벽인력시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설근로자 새벽인력시장으로, 새벽 4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약 100여명의 근로자가 모여 일자리를 찾아가는 곳이다.
서승환 장관이 이른 새벽부터 인력시장을 찾는 것은 ‘고령화 되어가는 내국인 건설기능인력 문제 및 건설기능인 처우개선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서 장관은 근로자들과 함께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현장의 일자리 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