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감리協, ‘건설실무영어 초급과정’ 특별교육
이달 19일까지 선착순 60명 모집
2013-04-01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건설감리협회가 회원사를 위한 글로벌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김연태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은 1일 해외건설시장 확대에 따른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과 감리원 및 건설기술자의 직무능력향상 등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건설실무영어 초급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건축실무영어 및 건설용어 ▲국제표준 전문가 서비스계약 해설 ▲기초영문법, ▲건설관련 영어회화(비지니스 영어) ▲해외건설 입찰․계약․사례․시방서 입문 ▲해외건설 실무 전문용어 해설 등 기초과정부터 초급실무과정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시에는 특급기술자 전문교육, 기술사 및 APEC 엔지니어 계속교육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신청 및 교육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협회 교육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