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사회적 책임 역할 ‘팔방미인(八方美人)’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집서 무료 법률상담 실시
2013-03-27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김선규 사장이 수장인 대한주택보증(이하 대주보)의 사회적 책임 역할의 그 끝은 어디인지?
이번에는 대주보가 비용이나 시간상의 문제로 인해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법률책을 들었다.
대주보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한 것.
앞으로 대주보는 소속 사내변호사를 활용해 회사의 기초수급, 개인채권채무, 신용회복 등 민사 문제와 각종 형사 문제 등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