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시 기자단 포스코건설 송도 방문
2013-03-26 박경택 기자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중국 대련시의 주요 매체 기자단 15여명이 포스코건설 송도를 방문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중국 대련시의 대표일간지인 대련 완보, 반도신보 등 주요 매체 기자단 15여명이 송도에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자간은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을 방문하고,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는 아파트 현장을 견학하는 등 송도국제자유도시의 개발 과정을 취재했다.
또,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에 있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아파트 설계 및 상품의 특장점을 확인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GCF 사무국 유치가 결정되고 I-타워가 완공되는 등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면서 거주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국내외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