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 회장, '청춘 Start!' 장학증서 수여
2013-03-13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박용만 두산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청춘 Start!'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7,8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1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청춘 Start!'는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이다.
최광주 두산 사장(사진 오른쪽)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기금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의 교육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