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분양가 최저 1800원대 주상복합APT 분양
한강 조망 프리미엄 갖춘 ‘마포 한강 푸르지오’ 15일 견본주택 개관
2013-03-12 오세원 기자
대우건설은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일반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4~137㎡ 총198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그리고 지상 3층은 옥상정원, 경로당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66가구, 119㎡ 66가구, 137㎡ 66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조망권 역시 한강을 바라보는 Y자형 배치로 뛰어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800만원대, 평균 1,990만원대이다. 발코니확장과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를 고려시 실질적으로 3.3㎡당 평균 1,800만원대로 공급받게 된다.
또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며 계약은 10%, 중도금 50%, 잔금 40%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