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평가원 신사옥 첫삽 뜨다
2013-03-08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8일 대구신서혁신도시에서 본사 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국회 지식경제 위원회 김상훈·권은희 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국토해양부 문인 지원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만2,614㎡)로 403억원을 투자해 건축되며, 이전 인원 200명으로 2014년 6월에 준공 예정이다.
한편 대구혁신도시는 421만7천㎡ 규모로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된다. 작년 2월말 현재 부지조성율 96%, 이전기관 신축 부지 조성율 100%, 진입도로와 상수도 공사 100%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