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사 20일 첫삽 뜨다

2013-02-20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오늘(20일) '세종시청사 건립공사‘가 첫삽을 떴다.

세종시청사 건립공사는 세종시 보람동 3-2생활권 시청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6층 연면적 3만3,000㎡규모로 총사업비 796억원이 투입된다. 준공은 내년 하반기이다.

이와 관련 행복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원, 검찰청, 세무서, 경찰서, 선관위 등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비롯해 문화 및 복지시설 등 공공건축물을 차질없이 건립해 명품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