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웅 건협 서울시회장, 1000만원 기탁

2013-02-12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은 설을 맞아 ‘희망식당 빨간밥차’사업에 회원사들이 모은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식당 빨간밥차는 서울시 새벽 인력시장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박종웅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하루 빨리 건설경기가 회복되어 일이 없어 집으로 되돌아 가는 안타까운 분들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시회는 작년 12월에도 서울시 희망온돌 프로젝트 사업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