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통큰’ 자금 1200억 푼다

2013-02-06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공사대금 약 1,200억원을 8일에 조기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 외에도 우수협력사 해외현장 시찰 지원과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통한 자금지원 등으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의 모범을 제시하고 보다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