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염창동에 지상13층 호텔 건립

2013-01-24     박경택 기자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양화교 주변에 지상 13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염창동 260-7호외 2필지 지상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염창동 260-7호외 2필지 지상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을 104.61%로 완화했다.

이와 함께 기존 지하3층, 지상8층 업무시설을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의 관광호텔로 건립되며 객실은 총 264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