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주 복선전철 2015년말 개통예정
철도시설공단, 궤도설계 지난 5일부터 착수
2012-12-12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광주, 이천을 거쳐 여주 교리를 잇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57km)의 궤도설계가 지난 5일부터 본격 착수됐다.
철도공단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설계를 위해 설계VE, 기술심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남 ~여주간 복선전철사업의 궤도설계는 18억원이 투입되어 내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사업은 총 1조8,8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5년 개통예정이며 현재 40%의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