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주택건설 업계와 교류회...100명 참석
2012-12-04 오마이건설뉴스
[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팀] 대한주택보증은 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주택업계 CEOb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업계 CEO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국토해양부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의 ‘주택시장 변동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교양강좌가 진행되었으며 주택업계 CEO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택보증은 1조4,000억원의 PF보증을 제공했으며, 이중 5,800억원의 보증을 중소주택업체에 지원했다.
또한 환매조건부로 미분양주택 4,000억원을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했다. 그리고 올해 8건의 신상품을 출시해 10조원의 보증을 제공했다.
이날 김선규 사장은 “내년에는 “현장경영과 소통의 가치아래 보다 높은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택업계의 사업성공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써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연구·개발하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