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담 맨투맨 서비스’ 만족도 빅뱅
상담에서 계약까지 마케터가 직접 소통
2012-12-04 박경택 기자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 포스코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의 컨셉트인 ‘헤아림’을 기반으로 한 입주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에서 한 명의 마케터가 아파트 계약 단계부터 입주시까지 고객을 전담하는 ‘전담 맨투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이정석 분양소장은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더샵 브랜드의 철학을 기반으로 마케터가 입주민의 전담 상담 창구가 되어 편의를 돕고 있다”며, “입주민들도 담당 마케터를 더 신뢰하고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 아파트 분양 당시 마케팅, 인테리어, 건축설계 담당자들이 고객들에게 직접 상품을 설명하는 ‘고객 헤아림 도우미’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