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갤러리아 포레’ 잔여분 분양

2012-11-27     박경택 기자

한화건설이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내 상가 ‘포레 더 몰’ 잔여분을 분양한다. 잔여 분양분은 지상층 계약 해지분 일부(3실)와 서울아트페어의 개최 등으로 분양이 미뤄졌던 지하 1,2층의 상가이다.

‘포레 더 몰’은 지하2 층 지상3층 규모로 현재 은행,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등이 운영중이다.

지난 10월 ‘포레 더 몰’ 인근 200미터 거리에 분당선 연장 구간인 서울숲역이 개통되면서 왕십리-서울숲–압구정로데오-강남구역을 잇는 골드라인이 형성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숲역과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들어설 110층 규모의 현대차 사옥 부지로 통하는 주 도로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