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 ‘조건부통과’
2012-11-08 이운주 기자
서울시는 7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조건부통과’시켰다.
개포1단지는 지구內 가장 큰 규모의 저층 단지로 기존 5,040세대를 6,662세대로 계획해 이중 60㎡이하의 소형주택은 1,999세대로, 395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키로 했다.
한편 개포지구內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개포시영과 1,2,3,4단지의 정비계획이 확정되어 본격적인 재건축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