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동에 시프트 200가구 건립

서울시 28차 건축위원회에서 계획안 통과

2012-11-07     이운주 기자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장기전세주택 200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28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신내동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봉화산역 공영주차장이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에 지상 24층, 지하 2층으로 장기전세주택 200세대와 공영주차장 165대 규모의 복합건물이 건설된다.

이 복합건물의 착공 시기는 2013년 4월이며 준공은 2016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