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협력사대표들과 산에 오르다

이라크 사업 성공적 수행 위한 ‘도전과 화합’의 장

2012-11-04     박경택 기자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 대표 등 230여명이 함께 동반성장을 다지기 위해 청계산을 올랐다.

한화건설은 지난 3일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12년 동반성장 결의 산행(청계산)’을 갖고, ‘도전과 화합’을 통한 협력사와의 지속적 성장과 파트너십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이번 산행은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사업 수주 이후 첫 행사로, 한화건설은 100여개 이상의 국내 협력사와 1000여명에 달하는 협력사 임직원들과 이라크 현지에 동반 진출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이호철 상무는 “한화건설의 이라크 신도시 개발 사업이 대규모 협력사와의 성공적인 동반성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