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완주‧거창‧하동‘경관 전문가' 파견 2012-10-31 박경택 기자 전북 완주군, 경남 거창군과 하동군이 국토해양부가 추진중인 '지자체 경관 전문가 지원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 3곳에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경관전문가를 위촉해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전문가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에 대한 총괄․조정 기능을 맡으며 지자체는 경관관리 프로세스 개선 및 지원팀 구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