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복층아파트 신평면 22건 개발
전용면적 65~75m² ‘최고급형 중소 복층아파트’ 현실화
2012-10-31 김미애 기자
이들 신평면은 다락방과 공동테라스 등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는 최고급 복층형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ㄱ’자형 3층 윗집과 ‘ㄴ’자형 1층 아랫집이 2층 테라스를 공유해 ‘마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SK건설은 기존 평면 설계틀을 과감히 뜯어고쳐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신희영 SK건설 상품개발본부장은 “신평면들은 작은 공간에서도 새롭고 고급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거유형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