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장에 표재석 씨 당선

2012-10-31     김미애 기자

표재석 황룡건설 대표이사가 제8대 박덕흠 회장에 이어 제9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자리에 올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어제(30일) 오전 임시총회를 열고 신홍균 후보(대홍에이스건업 대표)를 3표차로 제압한 표재석 황룡건설 대표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임 박덕흠 회장(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사퇴함에 따라 치러졌다.

표재석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0월 31일까지이며 내년 9월말 제10대 중앙회장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