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전 공공기관 부채 252조원.. 관리강화해야

2012-10-08     오마이건설뉴스

지난해 주택금융공사가 BIS 비율 제고와 운영비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재정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공사는 2011년 1,3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오히려 정부에 126억원을 배당한바 있다.

따라서, BIS비율 제고와 운영비 부족분 재정지원을 위해 출자를 받았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다만, 주택금융공사는 2011년에 무주택서민의 내집마련 지원을 위한 보금자리론 우대형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을 위해 48억원을 지원 받은 바 있으며, 이는 공사의 적자 보충과는 전혀 관계없는 무주택서민 재정지원 예산임을 알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