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김성환 본부장 오하이오주립대 ‘최고 공학상’ 수상

2012-10-05     오마이건설뉴스

한국도로공사 김성환 건설본부장은 오하이오주립대 공학분야 졸업생 중 최고 권위자에게 수여하는 ‘벤자민 램賞(Benjamin Lamme Award)’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어 5일 금메달을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이 대학
“우수 동문상”(Outstanding Civil Engineering Alumni Award)”을 수상했으며, “졸업생 100인”(100 Buckeyes that you should know)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환 본부장은 30년 동안 도로공사에 재직하면서 오하이오 주립대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건설사업단장, 도로교통연구원장, 기술․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기간 ‣국내논문 47편․국제학술대회논문 4편 발표 ‣해외특허 4건․국내특허 26건 취득 ‣국제저서 1편․국내저서 5편 발간 등 토목분야 기술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