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시흥∼서울간 민자사업 ‘낙점’
2012-05-21 이운주
이번 선정은 제출된 기본설계에 대해 도로·교통·지반·구조 등 9개 전문 분야별 평가에 따른 것. 앞서, 시흥시는 지난 2007년 6월 극동건설이 민자사업으로 제시한 ‘시흥∼서울간 연결도로 민자사업’에 대해 지난해 12월 제3자 제안공고를 한 바 있다.
‘시흥∼서울간 연결도로’는 시흥IC에서 신천IC 구간까지 연장 약5km, 폭 20m(4차로)인 도로로 서해안로 및 주변도로의 만성정체 해소와 계수대로 개통에 따른 증가하는 교통량 분산 효과를 위한 신설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