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오송~청주공항 등 2건 설계 착수
내년 설계 완료, 2014년 착공…2017년 준공
2012-05-07 이운주
특히, 이들 2개 광역도로 사업은 조기 완공을 위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동시에 착수해 내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4년에 착공, 2017년까지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설계는 오송~청주공항 도로신설 사업에 극동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행복도시~조치원간 도로확장 사업에 동호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각각 맡았다.
오송~청주공항 도로 신설사업은 총연장 4.6km, 왕복 4차로로서 총사업비 1,32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행복도시~조치원간 국도1호선 확장사업은 총연장 5.0km,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서, 총사업비 58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