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기술협회, 건설신기술 도입 23주년 기념식 개최

제10회 건설신기술의 날..건설신기술 발전 화합의 장 마련

2012-04-19     신은희
한국건설신기술협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건설신기술 23주년 기념식(제10회 건설신기술의 날)'이 오는 4월 27일(금)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다.
신기술협회는 이날 올해 건설신기술 도입 23주년의 해를 기념해 기술개발,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설신기술 개발업체 및 발주기관 및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또 건설신기술로는 최초로 누적 활용실적 3,000억원(3,432억) 달성을 기념해 건설신기술 제453호((주)인터컨스텍(대표 박상일))에 대한 활용촉진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기술협회 관계자는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 국토해양부, 정부 발주기관, 설계용역업체 등 각계인사 및 신기술개발자 등이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건설신기술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