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우수 협력업체 시상

2008-04-30     이태영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우수 협력업체로 이뤄진 ‘용건회’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용건회 분과 위원회 재결성과 회칙 변경에 관한 승인이 이뤄졌으며, 2007년도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최우수업체에는 ▲삼원에스앤디 ▲건흥산업 ▲육원개발 ▲조일전설 등 4개사와 우수업체에 ▲고천건설 ▲윤도건업 ▲삼지건설 ▲남경설비 ▲영진계전 등 5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수의계약 1건과 계약이행보증 1년 면제 혜택이, 우수업체에게는 계약이행보증 1년 면제 혜택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