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턴키 생활폐기물 전처리 설치공사

2012-04-16     오마이건설뉴스
태영건설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인 생활폐기물 전처리 및 자원순환 설치공사를 추정금액 대비 94.94%인 455억7,100만원에 따냈다.
최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92.49점을 획득해 경쟁사인 KCC건설 컨소시엄(87.83점)을 제치고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태영건설은 55%의 지분을 갖고 풍창건설(13%), 동우개발 및 원광건설(각 11%), 브니엘워터(10%)와 손을 잡았고 동부엔지니어링이 설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