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I LOVE KESI 저금통’ 모금활동 개시
2007-08-06 이태영 기자
승관원은 이달부터 승강기 안전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전사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승관원의 ‘I LOVE KESI 저금통 모금운동’은 본원 각 팀 및 본부, 전국 23개 지원 및 출장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연말까지 마련된 모금액은 승강기 안전사고 피해자에게 전달된다.
이번 모금운동을 기획한 승관원 관계자는 “승강기 안전사고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마음으로 이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생활속에서 나눔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관원은 지난달 20일 국민과 함께하는 KESI 사회봉사단을 발족하는 한편, 오는 10월에는 직원들이 전달한 각종 생활용품 및 옷가지 등을 판매하는 ‘KESI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