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녹색청사, 건축비 최소화하고 착공 지연없이 추진
2011-12-20 이운주 기자
이를 위해, 기관별 청사건축 추진진도를 고려해 총사업비 증가나 착공 지연 등이 최소화 되도록 지침 시행중이다.
이와 별도로, 보다 강화된 녹색청사 시범사업도 에너지디자인 및 태양광·지열 등 녹색건축기술을 활용, 추가 건축비 최소화가 추진된다.
선정 기관에 따라 일부 설계변경(3~4개월 소요)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나, 녹색건축으로 착공 등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속 점검·독려할 계획이다.
또 건축비가 일부 증가 되더라도 에너지 사용 절감으로 인한 유지비용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로 오히려 사회·경제적 투자효과가 크고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냉·난방시스템 기술 등 녹색건축기술과 녹색건축자재 산업 발전 선도 효과가 클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