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건설, 인천·통영기지 기화송출설비공사

2011-12-12     이운주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과 통영 생산기지 액화천연가스(LNG) 기화송출설비공사를 각각 수주했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최저가낙찰제가 적용된 인천기지 기화송출설비공사는 현대건설이 90%의 지분으로 경화건설(10%)과 짝을 이뤄 예가대비 76.54%인 384억5,292만원에 따냈다.
적격심사로 낙찰자를 선정한 통영기지의 경우 대우건설(51%)이 SK건설(49%)과 손을 잡고 214억3,900만원(예가대비 81.48%)에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