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워크숍

2011-10-31     이운주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10월 29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서울 본회 및 지방 11개 전지회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전체 임ㆍ직원이 참석해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과 협회발전 및 ‘회원서비스 증대방안’이란 주제로 현 건설산업 위기 극복에 필요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장내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최승호 회장은 “건설산업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건설산업의 위상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여야 하고 협회에서는 적극적인 건설기술인력의 체계적 관리와 신뢰성 확보를 통해 회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