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사업 EPC계약

2011-08-24     이운주 기자
이달 23일부터 24일 기간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산업자원협력 MOU를 체결하고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양국간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한국 지식경제부와 우즈벡 경제부간 산업자원협력 양해각서(MOU)는 23일 정상회담 직후 체결되었으며 기존의 에너지와 자원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협력분야를 산업, 기술, 투자 등으로 확대하는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서 수르길(Surgil)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사업(총 사업비 41.6억불, 이하 ‘수르길 프로젝트’)은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하는 하류부분 가스화학 플랜트 EPC 계약(계약금액 21억불)을 동 사업의 발주처인 합작회사(Uz-Kor Gas Chemical)와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