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 베트남 북앙카인 신도시 개발 설계 용역 수주
2011-06-02 .
북앙카인 신도시 개발 사업은 베트남 최초의 자족형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사업의 규모는 전체 부지면적 265ha 중 약 57ha에 해당하며, 연면적은 52만㎡규모로 아파트, 테라스하우스, 단독빌라 등으로 구성된 주거단지로 계획될 예정이다.
삼우는 현재 베트남에서 경남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해 하비코타워CM, 투완차우 에코파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북앙카인 신도시 개발 계약으로 개발 전략지인 베트남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삼우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수행하고자 노력해왔고, 뉴욕, U.A.E., 상하이에 이어 지난 해 베트남에 지사를 오픈함으로써 세계 10대 건축문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삼우의 야심찬 계획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특히, 올 해를 해외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글로벌 회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한 해로 선언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