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외건설 시장설명회 5월부터 매월 개최
2011-05-24 김미애 기자
이번 제1회 설명회에는 가나 투자진흥청(GIPC: Ghana Investment Promotion Centre)의 조지 아보아게(Mr. George Aboagye) 청장을 비롯하여 60명의 가나측 인사가 참석하며, 동 설명회에서 오전은 가나 투자환경 및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고, 오후에는 관심업체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가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된 국가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최근 유전개발도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우리 건설업체들이 자원개발과 인프라건설을 패키지 형태로 추진할 기회가 풍부한 주요 신시장 중의 하나이다.
국토부는 금년중 해외건설시장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예정하고 있으며, 우리건설업체들의 수주지원을 위해 업체가 희망할 경우 추가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