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착공·분양 실적 전월대비 각각 53%, 64% 증가

2011-05-20     이운주 기자
4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5,332호, 수도권 20,987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29,616호, 아파트 외 15,716호,사업주체별로는 공공 6,120호, 민간 39,212호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전국 53%, 수도권 23% 각각 증가했으며,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0,831호, 수도권 14,660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3,471호, 아파트 외 7,360호,사업주체별로는 공공 7,986호, 민간 12,845호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전국 16%, 수도권 2% 각각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전국 16% 감소, 수도권 17% 증가했다.
다만, 서울의 경우 강남 재건축 단지와 용산, 마포 등 중규모 이상의 아파트 준공으로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29,034호, 수도권 17,846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분양 22,124호, 임대 3,213호, 조합 3,697호사업주체별로는 공공4,920호, 민간 24,114호로 나타났다.
한편, 전월 대비 전국 64%, 수도권 134% 각각 증가했고, 최근 5년 평균 대비로도 전국 42%, 수도권 68% 각각 증가했다.